춘천자활센터가 세차, 집안청소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자활센터는 빨래방, 음식 납품 등 기존 8개 사업단 외에 최근 세차, 청소사업단을 꾸렸다. 춘천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취업지원사업을 벌이는 단체다. 사업장은 퇴계동사무소 뒤편 골목에 있다. 상호는 스마트클리닝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7명의 기초수급자가 직장을 얻었다. 세차와 일반 가정 출장 청소가 주 사업이다. 연회원으로 가입하면 1년간 세차비의 10%를 할인해준다. 자활센터는 한림대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을 맡아 90명의 기초수급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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