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유 앓이 ‘시선집중’..“역시 국민 여동생!”본격 데뷔 앞두고 초청 받아 내달 2일 일본 출국, 네티즌들 관심↑[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일본이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 앓이에 빠져있다.
아이유는 최근 ‘제14회 도쿄 걸즈 콜렉션 2012 SPRING / SUMMER’에 초청을 받아 내달 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오는 3월 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도쿄 걸즈 콜렉션’은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로, 이 행사에는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 스쿨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아직 데뷔 전인 아이유의 참가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아이유는 이날 일본활동 타이틀 곡 ‘굿 데이’ 등 두 곡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보통 초청가수들은 한 곡을 부르기 때문에 이는 일본이 벌써부터 ‘아이유 앓이’에 시달리고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일본 아이유 앓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아이유 앓이 역시 국민 여동생”, “일본 아이유 앓이 역시 틀리네”, “일본 아이유 앓이 대세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데뷔 음반 ‘굿 데이(Good Day)’를 발표한다. dj3290@naver.com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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