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검도 최강자 영월에서 가린다

제1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 검도대회 개최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5/16 [00:28]

아마추어 검도 최강자 영월에서 가린다

제1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 검도대회 개최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5/16 [00:28]


아마추어 검도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 검도대회가 5월 17일, 18일 양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검도연합회(회장 박덕흠), 강원도검도연합회, 영월군검도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생활체육회, 영월군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 검도대회」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선수 및 임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단체전(5인조) 9개부, 개인전 8개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영월에서는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 제69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한 달여간 전국단위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세월호 사고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광희 전략사업과장은 “전국에서 영월을 찾은 동호인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고 영월관광을 통해 많은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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