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8월 28일 오후 2시 거진읍사무소에서 「정문헌 국회의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김용복 도의원, 김형실 고성군 의장, 김숙희 부의장, 김영문·김일용 고성군 의원을 비롯해 거진·현내 지역의 어촌계장, 자생단체장, 수협이사 등 어업인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고성군과 수산업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현안 사업은 정치망어구 세척장 및 보망장 조성, 거진항 이용고도화 시범사업, 대진항 어항시설 확충 등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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