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자연비’ 오픈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10/06 [00:14]

강릉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자연비’ 오픈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10/06 [00:14]

강릉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명숙) 커피사업단이 자활센터건물(명주로 69, 교동) 1층에 자활기금을 사용하여 매장 인테리어 및 각종 시설과 장비를 구입 ‘자연의 맛을 담는다’ 라는 의미인 ‘자연비’를 새롭게 오픈했다.
 
‘자연비’는 강릉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주민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작업장이다.
 
이곳에서는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각종 음료, 직접 만든 패티, 그리고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호밀빵으로 만든 수제 버거를 판매하며, 평일에는 점심에 한하여 착한가격(3,000원, 커피포함 4,000원)으로 간편하게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는 자활기업 솜씨공방에서 제작한 각종 한지공예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체험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먹으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프로그램이 가능하여 지역의 문화와 복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자연비’에서는 수제버거 및 점심메뉴가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20~30명) 주문 및 포장(수제버거)이 가능하며, 또한 넓은 매장을 활용하여 소규모 회의 및 행사 진행이 가능하므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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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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