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공실버주택 건설사업’ 선정

영월읍 덕포리 일대 주택 80호 건설, 2018년 입주 예정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1/17 [22:52]

영월군 ‘공공실버주택 건설사업’ 선정

영월읍 덕포리 일대 주택 80호 건설, 2018년 입주 예정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1/17 [22:52]
▲ 영월군 덕포리 일대에 들어설 '공공 실버주택' 대상지 부지 (자료제공=영월군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지난 14일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실버주택’이 들어설 영월읍 덕포리 일대는 주택 80호(전용면적 26㎡,6㎡)와 실버복지관 신축비용이 전액 국비(100억 원)로 지원될 예정이다.
 
우선 입주자격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에게 우선 공급 된다.
 
공공실버주택은 올해 후반기 설계와 시공을 거쳐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공공실버주택이 완공되면 저소득 고령자의 의료·일상생활·여가활동지원등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적극 유도해 자생력 있는 단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 입주자에게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거안정과 복지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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