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원주북소리’ 박현식 회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수상

지난 14년 동안 직장 독서 토론모임 통한 인문학적 자기주도학습 정착에 앞장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0/10 [11:46]

원주교육문화관, ‘원주북소리’ 박현식 회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수상

지난 14년 동안 직장 독서 토론모임 통한 인문학적 자기주도학습 정착에 앞장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0/10 [11:46]
▲ 독서동아리 '북소리' 회장 박현식 박사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 독서 동아리 ‘북소리’에 회장을 맡고있는 박현식 박사가 11일 충무아트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박현식 박사가 운영중인 원주교육문화관 독서동아리 ‘북소리’는 매월 2, 4주 수요일 오후 7시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으로 지난 14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박현식 박사는 수상 소감에서 “기업의 최우선 순위는 당연 이익창출이다. 그래서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신상품 연구 개발, 생산, 마케팅, 서비스 등 많은 투자가 이뤄진다. 그러나 결국은 사람이 답이다”며 “모든 것이 사람을 통해 이뤄지며 개인의 강점이 곧 기업의 강점이며 개인의 성장이 곧 개인의 성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성과는 기업의 성과로 직결되며 원주시로 직결된다. 이런 성과를 지배하는 것은 결국 ‘자기관리’ 또는 ‘자기경영시스템’ 으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인 셈이다”고 말했다.

 

원주교육문화관 독서동아리 ‘북소리’는 직장 독서 토론모임으로 인문학적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원주권 중소기업의 열악한 교육문화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보탬이 되는 평생교육시스템으로 정착시켰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부터 2015년에 이어 2년연속 독서문화지원금을 받는 등 우수 독서회로 인정받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