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청소년 안전망으로 구축된 지역 내 교육청 및 학교, 경찰서 등의 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기관단체, 후원자와의 1차 희망 네트워크 간담회를 병행해 청소년 신문사와 방송국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 신문사와 방송국의 활동을 통해 지역 언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를 보는 관점을 넓히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신문사와 방송국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SNS 시대에 따른 미디어 활용 능력 강화를 통한 진로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