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정보보호 지원사업 대상 선정

대학 정보보안 활동 선두 주자 도약의 기틀 마련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4/06 [19:57]

경동대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정보보호 지원사업 대상 선정

대학 정보보안 활동 선두 주자 도약의 기틀 마련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4/06 [19:57]
▲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정보보안학과 동아리 ‘미르(Mir)'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주관한 '2017년도 정보보호동아리(KUCIS)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 브레이크뉴스강원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정보보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미르(Mir)’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주관한 2017년도 정보보호동아리(KUCIS)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 기술력 및 윤리관 함양을 위한 교육·세미나, 연구,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 회원들은 군 입대 시 정보보호병, 사이버특기 의경 등의 특기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기도 한다.

 

경동대 정보보안 동아리 ‘미르’의 회장(최혜원, 정보보안학과 4)은 "선배들에 이어 올해도 지원사업에 선정 돼 매우 기쁘다”며 “타 대학과의 정보교류, 관련 세미나 참석에 적극 나섬은 물론 다양한 지역 내 봉사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미르’는 2016년 KUCIS 활동을 통해 KCI급 정보관련학회 주관 국내학술발표대회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보안 활동과 여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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