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속초아이사랑어린이집 자모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교사들이 주축이 됐으며 개원 이래 첫 프리마켓을 운영, 수익금 일체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소장)에 기부했다.
속초아이사랑어린이집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써 달라며 프리마켓 수익금 50만원과 교사들의 후원금을 포함 61만 5000원을 전달했다.
한편 속초아이사랑어린이집과 자모회원 일동은 지속적인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 지원을 위한 활동을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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