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19.02.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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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황영철 국회의원(바른정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홍천군 서석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천군 서석면 풍암1,2리를 중심으로 12개리 배후마을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42억(총사업비 약60억)이 지원 ▲중심가로환경 개선사업, ICT버스정류장 조성 ▲ 전통시장 활성화 등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 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경제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하고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배후마을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영철 의원은 “서석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