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평창알펜시아를 이끌어갈 목표 및 비전으로 “소통을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을 제시했다.
그는 “평창알펜시아의 외형과 내실의 단계적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활성화를 통한 목표 달성 및 성장 동력 개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알펜시아의 관광․레저․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 평창알펜시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세일 신임 대표는 2001년 LG건설 리조트 개발사업부로 입사해 엘리시안 강촌 스포츠사업 총괄부장, 강촌사업부 사업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창알펜시아리조트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