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beautiful memories 동해 콘서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감성 피아니스트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4:27]

유키 구라모토’ beautiful memories 동해 콘서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감성 피아니스트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4/23 [14:27]
▲‘유키 구라모토’초청 콘서트 (사진제공=동해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초청 콘서트를 오는 5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동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티켓 가격은 객석 당 3만원으로 티켓 예매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 링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동해시를 찾는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조수미’, ‘신승훈’ 등 한국 음악가들과도 활발히 교류중이다.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단순한 형식과 선율로 순수와 감정 정화를 표현해 내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멜로디와 적절한 템포의 연주로  세련되고 절제된 감정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하며 만든 곡, 힘든 시절의 희망을 담은 멜로디, 드라마 OST 등 배경은 다르지만 하나하나 그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들을 조용하고 나직한 서정적 선율을 통해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클라리넷 강신일, 플루트 김일지 연주자가 함께하여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협연을 펼치며 1시간 30분 간의 환상적인 선율로 5월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백건우 리사이틀, 조수미 콘서트, 금난새 음악회에 이어 또 한번 명품 피아노 연주회가 시민 여러분을 찾아 간다”며“봄의 절정인 5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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