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에서는 청소년들의 24시간 안전지킴이인 햇빛(보험설계사), 달빛(방범대원), 별빛지기(환경미화원)지원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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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에서는 청소년들의 24시간 안전지킴이인 햇빛(보험설계사), 달빛(방범대원), 별빛지기(환경미화원)지원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운영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지킴이로서 역할강화를 위한 연계 활성화방안과 위기청소년 발생예방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논의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강원도 1950청소년가요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안과 지역 내 청소년축제 등이 전국적 확대를 위한 6월 2차 아웃리치가 같은 장소(실향민문화축제 특설무대) 일원에서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 19일 달빛지기지원단 운영회의에서는 영랑동자율방범대(김용태대장)에서 어려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지원과 센터와 연계지원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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