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명절 대비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도축장 등 축산물 생산업체 대상 안전성 검사 추진

곽동윤 | 기사입력 2018/09/05 [12:23]

강원도, 추석 명절 대비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도축장 등 축산물 생산업체 대상 안전성 검사 추진

곽동윤 | 입력 : 2018/09/05 [12:23]

 

▲ 강원도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곽동윤 기자 =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양순)축산물 유통이 증가하는 추석 성수기를 비롯하여 201893부터 21까지(3주간)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기간으로 정하고, 생산단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밝혔다.
 
동 기간 중 소, 돼지 도축 두수의 증가가 예상되는 축산물작업장에 대한관을 추가 증원하여 출하 축에 대한 생체·해체 검사 강화를 통한축산물안전성 제고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도축검사 실(18.8월말): ·돼지 34만두, 980만수 도내 도축장(7개소)을 대상으로 식육을 통한 식중독 발생의 사전 차단과 위생 강화를 위한 미생물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18.8월말 기준 6,800 건의 미생물검사를 실시하여 오염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유발병원성 미생물이 탐색된 사 례는 없었.
 
또한,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한 3,000여건의 항생제 잔류검사를 실시한 결과,5건의 항생제 잔류 위반사 례 를 확인하여 해당 도체에 대한 전량폐기와 아울러 출하농가를 잔류물질 위반농가로 지정(6개월간)하여 도축장 출하시마다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동물 위생시험소 관계자는 금번 성수기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이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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