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018 김유정 문학제 개최

올해부터 ‘실레마을이야기 잔치’와 통합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10 [16:34]

춘천, 2018 김유정 문학제 개최

올해부터 ‘실레마을이야기 잔치’와 통합

박현식 | 입력 : 2018/10/10 [16:34]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2018 김유정 문학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일원에서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올해부터는 해마다 5월에 열리던 행사를 10월에 열리는 실레마을이야기 잔치와 통합해 개최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김유정 탄생 110주년으로 지난해보다 다양한 문학행사와 공연, 체험 행사로 치러진다.

13일에는 김유정 소설 입체낭송대회, 봄봄, 동백꽃의 점순이 찾기 대회가 열린다.

14일에는 김유정소설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대회, 김유정 학술세미나, 김유정탄생 110주년 기념공연이 열린다.

18일에는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 및 금병산 예술촌 이야기잔치가 열린다.

19일에는 김유정신인문학상 시상식, 김유정 백일장, 문학특강등이 있다.

20일에는 전통혼례식, 떡메치기체험, 전국이야기대회가 열린다.

21일에는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 이야기 겨루기대회, 인형극 봄,봄과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지에서 온 국제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 공연도 20일과 21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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