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적극 홍보 실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16 [11:09]

평창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적극 홍보 실시

박현식 | 입력 : 2018/10/16 [11:09]

▲ 강원도, 강릉선KTX 4개 시군(강릉·동해·횡성·평창) [사진 = 박현식 기자]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강풍 등으로부터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 및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로는 주택, 온실이며, 국가와 지자체가 총 보험료의 52.5%에서 최대 92%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군에서는 자부담의 40∼67%를 추가 지원해 준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군정소식지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며, 더 많은 가입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많은 군민들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대비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군 안전건설과, 읍·면사무소 보험전담 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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