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소설 속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실레이야기길 걷기행사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18 [14:09]

춘천시, 소설 속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실레이야기길 걷기행사

박현식 | 입력 : 2018/10/18 [14:09]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김유정 작가의 소설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실레이야기길 걷기 행사가 오는 20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실레이야기길은 봄내길 1코스로 작가 김유정의 고향인 실레마을을 배경으로‘봄봄’등 소설 속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실레는 시루라는 뜻으로 금병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시루 같이 보이는 것에서 이름 지어졌다.

걷기행사는 김유정문학촌 내 특설무대에서 10시에 출발한다.

김유정문학촌을 출발, 들병이들 넘오던 눈웃음길 , 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 동백숲길, 덕만이길, 금병의숙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된다.

총 5.2km 길이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출발시간 전까지 김유정문학촌 내 특설무대로 오면 되며 생수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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