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농산물 수출, 현지 SNS 홍보 확대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2/07 [17:13]

신선농산물 수출, 현지 SNS 홍보 확대

박현식 | 입력 : 2018/12/07 [17:13]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수출 지원사업 성과 점검 및 2019년 수출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수출업체 및 청년해외개척단원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수출 전략회의"를 지난 6일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수출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19년 수출 지원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수출시장 다변화, 통합조직, 미래클 사업 등 8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와 청년들로부터 사업별 성과와 한계,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19년 수출 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2019년부터 QR 코드를 통한 O2O 판매채널 구축, 왕홍을 활용한 SNS 홍보 등 온라인·모바일 환경에 부합하는 수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한 통합조직 육성 및 해외 상설판매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가소득 증진에 수출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사업에 직접 참여한 생산자·수출업체 및 청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하여 2019년 수출 지원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