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군도6호선 정자교 정비사업 국비 5억 확보

안전위협 노후 교량 개선 기대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2/17 [11:11]

양양군, 군도6호선 정자교 정비사업 국비 5억 확보

안전위협 노후 교량 개선 기대

박현식 | 입력 : 2018/12/17 [11:11]
    양양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양군이 오는 2019년까지 국비 5억원 등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남면 정자리 ‘군도6호선 정자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군도승격 이전 농어촌도로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가설한 교량에 대하여 현재 주변 석산 및 각종 개발사업으로 설계기준 이상의 대형차량 운행으로 사고 위험성이 많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군은 ‘군도6호선 정자교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에 설계 검토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9년에 추진되는 본 사업은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우선 사전검토를 통해 보수·보강 또는 재가설 여부를 결정한 후 설계하여 정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대형차량 통행량이 많아 주민의 안전이 위협 당하고 있다”며 “정비사업을 통해 죽정자리 일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