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형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 구성, 2월부터 본격 운영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1/15 [11:06]

태백형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 구성, 2월부터 본격 운영

박현식 | 입력 : 2019/01/15 [11:06]
    태백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태백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태백형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을 구성, 오는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태백형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은 3개 권역형에 총 2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비영리단체, 주민밀착형 직종 종사자 등이 구성원이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3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위촉식과 사전 교육을 갖고 지원단의 역할을 숙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형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은 지역 내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해당 가구에 다양한 서비스 정보 제공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써, 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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