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작업비 지원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3 [12:08]

영월군,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작업비 지원

박현식 | 입력 : 2019/02/13 [12:08]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은 영농기초 작업이 곤란해 불편을 겪는 고령농업인에게 영농에 필요한 농작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영농지원 신청일 기준 영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으로, 자경농지에 한해 농작업 비용 ㏊당 지원기준인 91만5천원 이내 실지급액에 대해 50%를 지원한다.

지원 경작면적은 1,000㎡이상 5,000㎡이하로 연 1회에 한해 지원되며,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3월초에 확정, 3월 중순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강정성 기술지원과장은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비를 지원해 고령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농업경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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