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릉망월제, 구제역 확산방지로 행사 취소
박현식 | 입력 : 2019/02/14 [10:11]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9일 남대천 둔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2019년 강릉망월제행사를 구제역 확산방지 차원에서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시와 충북 충주시에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중앙정부의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 수준이‘경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를 요청함에 따른 조치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 민속 문화 계승을 위한 정월대보름 망월제 행사도 중요하지만, 구제역 추가 확신 방지를 위한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동참하고 축산농가의 생업이 달린 만큼 행사를 고심 끝에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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