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기질 개선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4 [10:11]

평창군, 대기질 개선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박현식 | 입력 : 2019/02/14 [10:11]
    평창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 자동차중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60대를 선정해 지원한다.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22일까지 접수받아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15대를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대당 15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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