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9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지원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5 [11:12]

영월군, 2019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지원

박현식 | 입력 : 2019/02/15 [11:12]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은 영농행위로 인해 발생되는 농업용 폐비닐, 폐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처리 지원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10개소를 확충·정비하며, 관내 영농폐기물 수거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설치 대상지 우선순위로는 지역주민 동의여부, 부지확보 여부, 영농폐비닐을 운반·배출할 수 있고, 차량진입이 쉬운 장소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또한 수거된 영농폐기물에 대해서는 수집장려금을 지급하고, 수거가 지연되는 영농폐기물은 수집장려금 포기신청 후에 운반 및 상·하차 장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공동집하장 설치신청은 주거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고, 당해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영농폐기물이 공동집하장을 중심으로 수집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적정배출 및 처리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해 영농폐기물 수거율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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