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쟁력 제고 사업’ 추진

일반농업, 유통·가공, 시범사업, 컨설팅, 산림, 내수면 등 분야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8 [12:09]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 추진

일반농업, 유통·가공, 시범사업, 컨설팅, 산림, 내수면 등 분야

박현식 | 입력 : 2019/02/18 [12:09]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 지원 분야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구군은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추진될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에는 15억 원의 군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은 분야별로 나뉘어 지원된다.

사업은 신청·접수 →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 양구군경쟁력심의위원회 심사 → 사업 확정 → 보조금 교부 →보도금 정산 등의 순서에 따라 추진된다.

사업 신청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농·축·임·어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여야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은 농작물재배업, 축산업, 임업, 어업 및 이들과 관련된 농업 농·축업을 주업으로 하고 임업 및 수산업을 하는 자를 포함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이어야 하고, 단체는 운영기간의 2년 이상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영농회, 산림 및 어촌계가 신청할 수 있다.

중점사업은 농업관련 기관이 대상이다.

군은 다음과 같이 지원 분야별로 상이한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한도도 각각 다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8일 오후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과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방문의 방법으로 사업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다음달 8일까지 사업별 해당부서에서 사업성을 검토하고, 13일 경쟁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대상자를 확정, 15일까지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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