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라돈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라돈 고농도지역의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라돈 노출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저감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 100%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올해에는 강원도 영월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6일 상동읍을 시작으로 영월군 관내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실내 공기 중 라돈 농도를 무료 측정하며, 1차 측정 결과에 따라 라돈 정밀 측정을 실시하고 고농도 시설에 대해 라돈 알람기 설치 및 라돈 저감 시공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라돈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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