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 열려 ‘귀래일기’ 저자 박현식 박사 초청사인회 겸해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4/12 [18:08]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 열려 ‘귀래일기’ 저자 박현식 박사 초청사인회 겸해

박현식 | 입력 : 2019/04/12 [18:08]

▲ 인추협 사랑의 일기 고진광 이사장(우)과 소설 귀래일기 박현식 작가(좌)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오는 14일 오후2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인추협 회원, 각계 대표,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삶을 위협하는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건강한 사회,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생명존중, 생명나눔 운동’ 이다. 이날 선언식에는 사회 각계 대표와 교사, 청소년, 학부모이 함께 참여해 선언문과 행동강령을 발표하며 대원여고 학생들의 안전을 주제로 한 ‘걸게 그림’도 선보인다. 국가기록원에 보존 된 최영숙 여사의 일기를 소설화한 ‘귀래일기’ 저자 박현식 박사 초청 사인회도 함께 열린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사랑의 안전일기로 우리사회의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뜻 깊은 범국민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