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해시 사회조사 실시문화와 여가, 노동, 건강 분야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항 조사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시는 시민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동해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관내 1,000가구,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문화와 여가, 노동, 건강 분야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며, 조사결과는 시 및 유관기관의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방법은 각 가정으로 조사요원이 방문해 면담을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또한, 시는 원활한 조사 실시를 위해 방문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관내 거주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중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소통담당관 법률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성국 소통담당관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의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면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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