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전 일기장 보내기 운동전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4/18 [18:00]

사랑의 안전 일기장 보내기 운동전개

박현식 | 입력 : 2019/04/18 [18:00]

▲ 사랑의 안전일기 보내기 범국민운동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난 싯점, 건강한 가정 안전한 나라 만들기를 목표로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 배포하여 어린이들의 인성교육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종시의 미르초등학교,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양평군 소재 원덕초등학교, 횡성군 소재 청일초등학교, 속초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우편 배송할 것이고 사랑의 안전 일기장 제작, 나눔 행사에 동참하실 후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고 이사장은 5년전 참사가 일어나던 날 저녁 조치원 역 광장에서 세월호 탑승자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도 열었고 작년에는 국민 안전 토론회도 개최하여 ‘안전은 1%가 부족하면 100%를 잃는다.’라는 생각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국가적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구난 활동 전개에 동참하고, 재난의 발생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 기관 담당자들이 빈틈없는 대처를 한 것인가, 아니면 책임질만한 원인을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를 따져서 국가적 책임을 묻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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