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추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4/25 [10:08]

동해시,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추진

박현식 | 입력 : 2019/04/25 [10:08]
    장애인 보호작업장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에 관내 시설 2개소가 선정되어 26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에 선정된 기능보강사업은 동해시 장애요양원의 전기보일러 교체사업과 동해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비산먼지 탈취기 설치사업으로, 동해시 장애요양원의 전기보일러 교체사업은 시설의 안정성 확보와 입소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전기 및 온수 보일러 교체와 전기 승압 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동해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비산먼지 탈취기 설치사업은 집진 및 탈취 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장비를 교체해 근로 장애인의 작업환경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설 설치를 위해 설계 중에 있다.

시는,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와 시설 이용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기능보강사업 완료해 시설 활용도와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환경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동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 장애요양원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56명의 장애인과 38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동해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20명의 장애인과 5명의 종사자가 근무해 종량제봉투 등 비닐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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