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단종문화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4/25 [11:08]

제53회 단종문화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박현식 | 입력 : 2019/04/25 [11:08]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에서는 2019년 제53회단종문화제기간에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농·특산물 판매장은 관내 농가 및 생산자단체는 물론 우리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성동구와 중부내륙행정협의회 자치단체인 충북 제천시, 단양군에서도 지역 농·특산물 및 특산품을 함께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수는 25개 농가 및 단체이며, 판매 품목은 150여 개 품목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옥수수 및 잡곡, 농산물 가공제품 등으로 생산농가 및 단체가 직접 참여하며, 자매도시 성동구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질 좋은 수제화 및 의류잡화를 판매가격보다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근 제천시와 단양군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게 된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데시벨 측정 및 퍼팅 게임, 더덕 빨리 까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를 실시해 판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즐길 거리와 체험 등을 통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판매장을 준비한다. 행사에 사용되는 사은품 및 상품은 참여한 농가 및 업체의 우수 농·특산물 등을 이용해 우리 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할 것이다.

이용순 소득지원과장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각종 시식·시음·체험을 통해서 영월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지역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매로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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