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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천국’ 위한 밑그림 나왔다
춘천시정부, 20일부터 두 달간 주민 설명회 개최
 
박현식 기사입력  2019/05/15 [12:04]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을‘대중교통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초안이 수립됐다.

이번 초안은 6개월여 간의 연구용역과 13번의 자문회의, 16번의 주민 간담회, 3,000여명의 시민 참여를 통해 만들어졌다.

초안에 따르면 춘천시정부는 시내노선과 읍면노선을 분리하고 간선-지선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읍면노선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수용 응답형 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한다.

노선을 89개에서 48개로 단순화해 시내 운행의 80%를 차지하는 주요노선 배차간격을 33분에서 17분으로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노선을 줄이는 대신 운행횟수는 1,170회에서 1,539회로 늘리고 도심 혼란을 가중시키는 중앙로 집중도를 93%에서 47%로 대폭 완화한다.

교통정체를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현재 14%에서 20%로 높일 예정이다.

이같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초안에 대해 시정부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주민 설명회는 노선 개편안을 홍보하고 개편 운영 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기 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1차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읍면동, 대학교, 고등학교, 전통시장 등을 돌며 20여 차례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내용은 춘천시정부 홈페이지의 ‘대중교통 이렇게 바꿔주세요’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초안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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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5 [12:04]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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