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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플랫폼 ‘봄의 대화’ 국비 공모 선정
기존 정책제안 기능에서 확대, 주민자치·마을 공동체 플랫폼 구축 예정
 
박현식 기사입력  2019/05/15 [12:04]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가 구축하고 있는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인‘봄의 대화’의 기능이 확대된다.

시정부는‘봄의 대화’사업이 행안부가 공모한 ‘2019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봄의 대화’는 시민 주도의 정책 개발과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당초 시비 5,000만원으로 구축 중이었던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 대화’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1억 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 마을공동체 플랫폼까지 추가로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또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정책을 제안하거나 정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인 정보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한 무선 전자 투표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봄의 대화’에 시장 답변이나 시민들의 토론 활동 등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고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해주는 기능도 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사용자들도 쉽게 ‘봄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구축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숙의가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봄의 대화’는 ‘spring.chuncheon.go.kr’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상의 불편함을 시민들이 함께 토론하고 정책제안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활용될‘봄의 대화’는 다음달 1일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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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5 [12:04]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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