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로 영월군, 풍수해 재난으로부터 이상無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6/12 [11:16]

민관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로 영월군, 풍수해 재난으로부터 이상無

박현식 | 입력 : 2019/06/12 [11:16]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 도시교통과는 오는 26일까지 다가오는 장마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코자 강원도옥외광고협회 영월군지부와 합동으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풍수해에 취약한 노후간판 및 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필요 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즉각적인 철거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관리 요령을 광고주에게 안내해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실제 풍수해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광고주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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