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IBK 기업은행 2012 여자실업축구(WK) 후기리그 개막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2/06/07 [10:50]

정선군 IBK 기업은행 2012 여자실업축구(WK) 후기리그 개막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2/06/07 [10:50]

한국여자축구의 맏언니격인 IBK 기업은행 2012 여자실업축구(WK) 후기리그가 오는 6월11일 정선을 비롯하여 강릉, 화천, 충북 보은 등 4곳에서 개막된다.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은 지난 5월 2012 WK 후기리그에 대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6월11일부터 부산상무와 현대제철 경기를 시작으로 9월17일까지 10경기를 정선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WK리그는 부산상무, 현대제철, 수원시설, 스포츠토토, KSPO, 서울 시청, 고양대교, 충남일화 등 8개 여자축구실업팀이 참가하여, 정규리그 21라운드(84경기) 및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1,2차전)을 통하여 올시즌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매 경기는 정선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인 천연잔디구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한편 정선군은 WK리그가 정선종합경기장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엘리트 체육 활성화, 그리고 2018 동계올림픽과 2012 강원도민 생활체전, 2013 강원도민체전 등 도내 체육제전과 연계하여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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