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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행복지표’ 설계
춘천 행복지표 개발 위한 원탁토론회 28일 민방위교육장 개최
 
박현식 기사입력  2019/06/12 [12:06]
    영화특별시 춘천의 꿈, 레디 액션을 주제로 열린 춘천 행복포럼 제1탄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만의 행복지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정부는 춘천 행복포럼 제3탄으로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춘천 행복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행복지표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토론회 참가자는 8개의 원탁에 나눠 앉아 행복지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한다.

토론 참여자는 가급적 지역, 성별, 연령별로 고른 분포를 이루도록 선정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지표 관련 사전인식 조사 참여 후 신청하면 된다.

행복지표는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와 미래에 대한 기대, 자부심, 희망 등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측정하는 지표다.

시정부는 현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표 개발 연구를 강원연구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강원지방통계지청과 행복지표 등을 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문가의 연구결과와 함께 토론회를 통해 얻어진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부는 향후 행복지표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춘천시의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행복지표는 향후 시정부 정책의 수립 방향과 효과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행복 포럼 제1탄은 지난 4월‘영화특별시 춘천’을 주제로 열렸으며 2탄은 지난달‘춘천, 숲에 물들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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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2 [12:06]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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