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전국 릴레이, 부산지역에서도!

부산 두송중학교에서는 20일까지 학급별로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6/15 [22:06]

인추협,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전국 릴레이, 부산지역에서도!

부산 두송중학교에서는 20일까지 학급별로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

박현식 | 입력 : 2019/06/15 [22:06]

▲ 부산 두송중학교의 학급별 안전 다짐 대회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전국 릴레이로 벌이고 있는‘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이 이번에는부산지역을 찾아갑니다.

 

 부산 두송중학교(교장 안병호)에서는 지난달 28일 안전에 관한 글쓰기, 표어, 포스트그리기 활동을 실시하고 6월 4일에는 학생회(회장 김지민 지도교사 이전우)가 중심이 되어 ‘부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안전 퍼포먼스 행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생활과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다짐하였다. 20일까지 학급별로 안전 다짐대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광교산에 어울려 있는 수원 조원고등학교(교장 장영하)는 항상 따뜻함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다. 각 학년 10개반씩 30개 학급이 항상 교육을 통해 존중과 나눔의 실질적인 인성교육을 배우고 익히며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조원고등학교 학생회(회장 라민우)에서는 6월 14일 오후 5시 대의원회의를 마치고 학생회 중심의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하여 KT야구장 근처의 북수원 사거리에서 ‘안전을 생각하는 나라 우리의 대한민국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잡고 안전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조원고등학교 학생회장 라민우군은 평소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를 통해 안전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주위에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천 소사중학교의 안전 캠페인 활동     © 강원경제신문

 

 경기도 부천 소사중학교(교장 고미정)에서도2019년 6월 12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회(회장 이여준, 지도교사 박상인)를 중심으로 ‘부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 다짐 대회를 갖고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다짐하고 학부모폴리스, 소사경찰서, 학생회 연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안전사고가 우리 주변에 끝없이 이어지면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는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행사는 지난달 18일 서울과 세종 지역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6월 22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15일 저녁부터 16일 새벽까지 해당 지역의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응원 장소에서 안전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안전한 응원과 우리나라의 우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원 조원고등학교의 안전 캠페인 활동     © 강원경제신문

 

 인추협에서는 2019년 6월 22일 10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꾸준한 일기쓰기와 독서, 봉사활동으로 인성 계발과 안전 의식 함양에 모범이 되는 전국 초·중·고·대학생, 재외 동포 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 200여명이 함께 모여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이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주)한진이 함께 동참하기로 하였다.

▲ 수원 조원고등학교의 안전 캠페인 활동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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