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에서는 22일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의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대포만세운동 재현으로 지역과 함께 청소년의 함성으로 청소년 주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청소년 150여명 중 주도적 참여 청소년 대표 10여명은지역 순국선열중 이석범, 조화벽 선생님 업적기리기, 독립군가 제창, 만세 삼창, 3.1운동역사에 대한 마음적기, 태극문양 4색띠 꽂기, 독립선언서(공약삼장), 만세퍼포먼스, 화합의 태극기 휘날리기 등 지역주민과 활동하게 된다.
이 날 의미로운 활동에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는 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햇빛, 달빛, 별빛지기 지원단, 지역 곳곳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각8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속초시주민자치협의회 장안숙회장) 30여명이 활동한다.
이은희 센터장은 이날 주도적 참여를 한 센터 동아리(SABA, 다원, 자율방범, 자원봉사) 및 지역청소년들에게 격려와 문화의 꺼리제공, 동기강화 기회제공을 위한 평가회를 7월중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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