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주말영화’를 연중 운영한다. 7월에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 부니베어’, ‘영주’, ‘드래곤 프린세스’, ‘청년경찰’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심 있는 유아 및 어린이와 부모 등 원주시민 모두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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