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프로야구 스타, 춘천 온다

프로야구 2군 팀들 간 경기 퓨처스리그 오는 12일부터 의암야구장에서 진행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7/11 [10:03]

미래의 프로야구 스타, 춘천 온다

프로야구 2군 팀들 간 경기 퓨처스리그 오는 12일부터 의암야구장에서 진행

박현식 | 입력 : 2019/07/11 [10:03]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미래의 프로야구 스타들이 경기를 펼치는 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가 춘천에 상륙했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송암스포츠타운 의암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퓨처스리그 경기 2연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의암야구장에서 총 17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시정부 관계자는“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프로 스포츠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기를 유치하고 있다”며“오후 6시에 경기가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퓨처스 리그 경기를 관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5일과 8월 12일 경기는 SPOTV 와 IB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프로야구 퓨처스리그는 프로야구 2군 팀들 간 리그로 1990년부터 진행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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