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은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 및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2019년 횡성군 중소기업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6,000천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사업체 2개를 선정해 방송료 20,000천원 중 13,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서면협약을 체결하고 7월중으로 사업공고 후 업체를 선정해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중소기업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인지도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섭 기업유치지원과장은 “이번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생산제품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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