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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7월 29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이임하는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19/08/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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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7월 29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이임하는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19/08/03 [09:53]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7월 29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이, 고국으로 복귀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이임과 관련해,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했다고, 몽골 외교부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한글 번역을 덧붙여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를 접견했다. (Photo=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 번역문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7월 29일 월요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이, 고국으로 복귀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이임과 관련해,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했다. 데. 초그트바타르 장관은, 정재남 대사가, 주몽골 대사 재직 기간 동안, 한몽 “포괄적 동반자” 관계-협력을 전 분야로 확대-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둬, 고위급 방문을 실현시키고, 한몽 두 나라의 전통적 우호 관계 발전에 중요하게 이바지하고, 열의를 가지고 재직해 온 사실에 대해 정재남 대사에게 사의를 표하고, 향후 업무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임하는 정재남 대사는 주몽골 대사 재직 기간 동안 이뤄진 몽골 외교부 당국과 관련 기관들의 지원, 협력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몽 두 나라의 우호 관계 강화 측면에서 향후에도 스스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golian language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ЖОН ЖЭ НАМ-ЫГ ХV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Жон Жэ Нам-ыг эх орондоо бvрмөсөн буцахтай нь холбогдуулан 7 дугаар сарын 29-ний өдөр ГХЯ-нд хvлээн авч уулзав. Элчин сайд Жон Жэ Нам-ыг манай улсад ажиллах хугацаандаа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Иж бvрэ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бvхий л чиглэлээр өргөжvvлэн хөгжvvлэхэд анхаарч, дээд, өндөр хэмжээний айлчлалыг хэрэгжvvлэх, хоёр орны уламжлалт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г хөгжvvлэхэд чухал хувь нэмэр оруулж, хvч чармайлт тавьж ажилласанд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ж, цаашдын ажилд амжилт хvсэв.

Элчин сайд Жон Жэ Нам Монгол Улсад ажиллах хугацаанд нь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яамны удирдлага болон холбогдох газруудын зvгээс дэмжлэг vзvvлж,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ирсэнд талархаж, хоёр орны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г бэхжvvлэх чиглэлээр цаашид ч өөрийн хувь нэмрийг оруулахаа илэрхийлэ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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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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