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북면 황금마차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8/12 [12:01]

영월군 북면 황금마차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

박현식 | 입력 : 2019/08/12 [12:01]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은 북면 마차1리 황금마차마을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마을자원을 활용해 농촌문화체험과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체험과 연계한 숙박과 먹거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황금마차마을은 마차1리 소재지로 마을 접근성이 좋으며, 도자기공예, 목공예, 3D프린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장작화덕을 이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 및 음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자체험장 2층에는 앨리스의 다락방을 마련하여 숙박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월군에는 신규 지정된 황금마차마을 외에도 뼝창마을, 삼굿마을, 산솔마을, 예밀포도마을, 예밀촌마을, 뗏목마을, 밧도내마을, 요선마을, 운학삼돌이마을, 하늘샘마을, 바둑골마을, 늘보마을 등 12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7월 말 현재 6만5천여 명이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촌소득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황금마차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직접 만드는 화덕피자, 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 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계층의 체험객을 유치하여 농촌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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