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지지 않다”

일본 무역 보복 맞서 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타종식 등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8/12 [13:17]

“다시는 지지 않다”

일본 무역 보복 맞서 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타종식 등

박현식 | 입력 : 2019/08/12 [13:17]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는 오는 15일 제 74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전 9시 20분에 이재수 춘천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의암공원과 시립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해 유인석 선생과 윤희순 여사 동상을 참배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시청광장에서 광복회원, 애국지사 유족,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이 진행된다.

타종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이종호 광복회강원도지부장,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이원규 춘천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 단체 대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춘천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했지만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지 못한 인물 11명의 서훈 추진을 위한 신청서 전달식이 열린다.

또 일본의 무역 보복에 맞서 ‘다시는 지지 않다’ 는 주제로 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부대행사로는 독립운동가 명언 등 전시, 소녀상 포토존이 마련된다.

시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13일 ~ 15일까지 3일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여러분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주관 광복절 경축식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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