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음식 및 스토리텔링 선 보인다

원주 대표음식 및 스토리텔링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9/16 [15:57]

원주 대표 음식 및 스토리텔링 선 보인다

원주 대표음식 및 스토리텔링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박현식 | 입력 : 2019/09/16 [15:57]
    원주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가 오늘 오후 4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원주 대표 음식 및 스토리텔링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원주를 대표하는 음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지만 2012년 대표음식점 육성 시작 이후 올해까지 16개소에서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아 기존 음식점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원주시는 대표 음식을 추가로 개발해 대표 음식 수는 물론 음식점 숫자도 늘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 ‘강원감영을 배경으로 한 관찰사 밥상, 원주를 거쳐 간 인물인 양길, 궁예, 왕건, 견훤’과 관련한 대표 음식 개발에 착수한 원주시는 문헌 연구에 이어 관광지와의 연계성, 타지역에 알려진 원주 음식 및 시민과 직원 추천 맛집 등을 토대로 최근 대표 음식 개발 방향을 확정했다.

올해 개발하는 원주 대표 음식은 ‘원주 관찰사 밥상’과 ‘원주 추어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원창묵 원주시장, 원주시의회 의원, 원주시 향토음식 심의위원, 대표 음식점 대표 등 32명을 초청해 개발된 대표 음식과 스토리텔링을 보고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게 된다.

중간보고회를 거쳐 보완을 마친 원주 대표 음식과 스토리텔링은 오는 10월 3일부터 6까지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삼토페스티벌 기간 전시·시연·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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