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방문조사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0/04 [15:56]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방문조사

박현식 | 입력 : 2019/10/04 [15:56]
    속초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평가대상 업종은 이용업 35개소, 미용업 267개소로 총 302개소이며 평가방법은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 현지조사를 원칙으로 이루어지며,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강원도에서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이용업의 경우 법적 준수사항인 소독장비 비치, 이용기구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27개 항목, 미용업은 소독장비 비치, 요금표 게시 등을 포함한 3개영역 25~2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평가항목의 실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이상∼90점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미만의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

속초시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최우수등급업소에 한하여 12월경 속초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표할 예정이며, 평가가 모두 마무리 되는 연말에 업종별 최우수 평가업소 중 1개소를 선정하여 시장표창을 수여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위생수준에 대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평가인 만큼 투명하고 신속한 평가를 위해 평가위원 방문 시 영업주 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며”

또한 “평가가 완료 된 후 영업자 분들도 평가조사표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시어 잘못된 평가가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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