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LH는 ‘사랑의일기연수원’을 원상복구하라!!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2/10 [21:16]

인추협, LH는 ‘사랑의일기연수원’을 원상복구하라!!

박현식 | 입력 : 2019/12/10 [21:16]

 

▲ 철거전 사랑의일기연수원

 

▲ 철거전 사랑의일기연수원 내부

 

▲ 사랑의일기연수원 복구를 열망하는 국민

 

▲ 사랑의일기연수원 복구를 열망하는 국민


 

▲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 영하의 날씨에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의 1인시위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은 세계 유일의 일기박물관인 ‘사랑의일기연수원’을 2003년 5월 18일 개원하여, 세계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2016년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해 포클레인을 동원하여 무참하게 파괴하여 사라졌다. LH가 2016년 9월 세종시 4-2생활권 조성 과정에서 연수원을 강제 철거하면서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김수환 추기경 일기와 학생들의 일기장 120만 여권, 세종시민의 기록물 등을 땅속에 파묻은 채 발굴하지 않고 있다며 원상복구를 주장하는 농성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가, 지난 2019년 10월 30일 밤 세종시 금남면 '사랑의일기연수원‘ 철거현장 부근에서 LH의 하청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이들로부터 기습폭행을 당해 치료중이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사랑의일기연수원 철거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를 요구하며 리본 달기를 펼치고 있으며, 1인 시위를 하면서 포클레인의 공사를 감독했던 LH가 훼손된 일기장을 공동 발굴해 달라고 강력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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