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89회"

"버들강아지"

눈아 안동석 | 기사입력 2020/0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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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89회"
"버들강아지"
 
눈아 안동석 기사입력  2020/01/08 [14:35]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소란 석승희

 

버들강아지 
                -  안동석

겨울 
언저리

이른 봄이 
흐르는 냇가

손잡고 거닐던 
뜨거움이었을까.

노란 털 
곧추세운

버들강아지의 
작은 떨림.

나도 떨고 
너도 떠는

싫지 않은 
심장의 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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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8 [14:35]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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