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이정현 | 기사입력 2020/03/19 [17:24]

강원혁신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이정현 | 입력 : 2020/03/19 [17:24]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절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기초 교육을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등록, 사진촬영 및 이미지 편집,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인 사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를 별도로 선발해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 판로 확대, 패키지 개발, 프로모션, 검색광고 등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담당해왔던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전문 지원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갈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MOCA*챌린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6개 업체를 지원 중이다. 지원 업체의 2월 총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약 34%증가(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했으며, 액수로는 3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 *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

 

2018년 MOCA 챌린지에 참여했던 ‘인제농부들’의 경우 올해 1월 매출이 지난 해 동월 대비 무려 3,0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MOCA 챌린지를 통한 비즈니스모델 점검을 통해 취약했던 판매 아이템을 보강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을 진행한 결과다. 이외에도 ‘속초사이버장터’(주요제품: 생선), ‘류가농원’(주요제품: 사과) 등도 1,0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월 매출 1억 이상의 기업도 3곳이다. 독도 스킨으로 알려진 ‘서린컴퍼니’는 MOCA 챌린지 지원을 시작으로 온라인 창업 3년 만에 2019년 매출액 25억, 화해 뷰티 어워드 스킨/토너 부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바이크월드’, ‘유동부 치아바타’ 가 각각 매출 23억, 12억을 기록하며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2020년 MOCA 챌린지’ 1차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는 중기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